[아시아경제 노소연 인턴기자]19일 일본 엔화가치의 하락과 글로벌 주요 은행의 통화완화 예상으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상승중이다.이날 일본 주식시장에서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 오른 1만6576.17로,토픽스 지수는 0.3% 상승한 1321.3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엔화는 이날 소폭 상승중이지만 지난주 일본은행(BOJ)의 추가 부양 예상에 따라 최근 엔화가치가 많이 하락한 것이 투자심리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주 엔화가치는 4% 이상 하락하여 토픽스는 2009년 이후 최대폭인 8.9% 상승했다. 한국 시간 오전 10시 54분 선전종합 지수는 0.06% 상승한 2029.03를, 상하이종합 지수는 0.13% 하락한 3039.7를 기록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 항생 기업지수는 0.65%, 대만 기권지수는 0.11% 하락 중이다.노소연 인턴기자 nsy533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노소연 인턴기자 nsy533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