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 바이네르 공장 찾아 제화업계 간담회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청은 19일 주영섭 중기청장이 경기도 고양시 구두업체 바이네르에서 제화(製靴) 중소기업계의 경영애로 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 자리는 주 청장이 지난 5월 중국 시안지역 출장 시 현지에서 만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로부터 제화 중소기업들의 생산, 유통 및 해외시장 진출관련 어려움을 접하게 되면서 제화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 업계에서는 김 대표 외에 오수영 와이엠테크 대표, 고문중 평화유통 대표, 박동희 성동수제화협회장 등이 참석했고, 업계 전문가로는 지철호 중소기업중앙회 자문위원, 김익성 동대여대 교수, 박광태 중소기업학회장 등이 참석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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