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잠못드는 밤…식욕 잃고 피로 누적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불볕 같은 더위에 신체는 활력을 잃고 지치기 쉽다. 밤까지 계속되는 더위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데다 식욕까지 잃게 되어 피로가 누적되고 이것은 일상 속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사람들은 여름철이 되면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 보양식을 찾게 된다.무더위로 몸이 지치는 만큼 피부도 마찬가지다. 강한 자외선의 공격으로 자극 받은 피부는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꼼꼼히 관리하지 않으면 트러블, 잡티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 노화까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더위에 지친 피부도 원기회복이 필요한 만큼 영양이 듬뿍 담긴 식재료가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의 활력을 되찾아보자. 씨엘포(CL4)의 ‘리바이탈라이징 C I2PL 코렉터 앰플’은 중국수출무역 위생허가(CFDA)를 취득한 제품으로 레몬수 80%가 함유된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이트닝 앰플이다. 이 외 토마토캘러스추출물 및 다양한 식물성 브라이트닝 성분들과 비타민C, 비타민B3, 비타민E 등 3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잡티로 인해 칙칙한 피부톤 개선을 도와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키엘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 씨앗 추출물이 함유돼 밤 사이 마이크로 필링 효과가 각질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후, 두 세 방울을 덜어 얼굴 전체에 바르고 흡수시켜주면 된다.스킨푸드의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미스트’는 토마토추출물 20%와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가 맑고 환한 햇살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닝 미스트이다. 고운 안개 입자와 시원한 수분감이 여름철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여름철 피부가 지치지 않도록 제품을 통해 꼼꼼히 케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의 탈수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물도 수시로 마셔줘야 한다. 꾸준한 수분 섭취와 영양이 가득 담긴 제품으로 강렬한 햇볕에도 무너지지 않는 생기 가득한 피부로 거듭나보자.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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