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250’ 통역사가 대체 몇 명?

사진=tvN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tvN 신규 예능 '바벨250'의 통역사들이 화제다. '바벨250'(바벨이오공, 연출 이원형)은 7개국의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공동체를 이뤄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타 외국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과 180도 다른 방식으로 출연진을 캐스팅한 ‘바벨250’에는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 출연자가 없다. 심지어 태국인 타논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 출연자들은 한국 방문 경험조차 없다. 때문에 한국인 출연자 이기우를 제외한 6개국인의 말을 통역해줄 통역사가 함께한다. 각 국가마다 2명의 통역사가 붙어 총 12명의 통역사가 항시 대기 중이다. 한편 tvN ‘바벨 250’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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