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열린 대구공공기관 감사협의회 발대식에 참가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3일 대구 첨단로 본사에서 대구 지역 7개 공공기관의 감사업무 선진화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대구공공기관 감사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경북대병원·경북대치과병원·신용보증기금·한국감정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장학재단 등 각 기관 상임감사 및 관계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김흥기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대구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center>
</center>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