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합성첨가물無'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화이트 출시

요거트 본연의 맛 그대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풀무원다논이 신제품 액티비아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액티비아 화이트는 설탕이나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제품으로, 지리산 원유를 사용해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렸다. 기존의 플레인 요거트 대부분이 떠먹는 제품인데 비해 마시는 형태의 제품이어서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프랑스 다논이 100년 동안 연구한 4000여종의 유산균 중에서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와 4종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최대 5배까지 생장해 장 끝까지 살아서 가므로, 매일 취침 전에 마시면 가벼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액티비아 화이트는 130ml와 7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0ml 4개들이 1팩에 4800원, 130ml 8개들이 1팩에 6800원, 700ml 제품은 1병에 4480원이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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