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광주서부소방서(서장 주낙동)는 11일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녟년 전국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추진 업무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해 △국민공감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민관협력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서비스 등 지역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활발하게 펼친 결과 성과를 이뤄냈으며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 표창 및 기관수치를 전수받고, 개인표창으로는 업무유공이 많은 현장지휘담당 장성은, 정영수 소방장이 수상했다. 주낙동 서장은 “서부소방서 직원 모두가 협력해 이룬 성과를 치하하고,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여름철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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