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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11일 이데일리는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동갑내기로 친한 데다 한 소속사 식구여서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열애설이 사실 무근임을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91년생 동갑내기이자 같은 소속사인 강민혁과 정혜성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꽃이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으며 강민혁이 정혜성의 집을 찾아가 선물을 건넨 일이 있다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한편 강민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하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2 '뮤직뱅크' MC로 나서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혜성은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오 마이 비너스' '딱 너같은 딸' '블러드'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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