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를 이끌 신임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기열 의원(안양4)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7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재석의원 127명 중 120표를 얻은 정 의원을 신임의장으로 뽑았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김호겸 의원(수원6)과 새누리당 염동식 의원(평택3)이 각각 선출됐다. 정 의장은 "도민을 위한 '경기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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