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청소년재단' 대표 등 직원 채용 나서

[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및 직원 채요에 나선다. 고양시는 올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청소년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및 팀장 2명, 직원 4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고양시는 오는 21일에는 재단 이사와 감사 등 임원도 채용한다.이번 대표이사 및 직원채용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며 접수처는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을 참고하면 신청요령 및 서식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청소년정책을 총괄 조정ㆍ관리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위해 청소년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특히 고양시는 재단이 설립되면 청소년단체 및 시설,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전문성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력채용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75-2285, 2289)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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