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395' 무제한 음료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이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뷔페식사 이용 고객에 한 해 2만9000원에 각종 음료(하우스 와인, 국산 병맥주, 소프트드링크 등)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음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카페 395에서는 매주 일요일 '선데이 브런치'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카페 395의 뷔페 메뉴에 더해 테라스에 위치한 그릴에서 각종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395 실내에 위치한 기존 그릴에서도 바닷가재, 왕새우, 농어 구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카페 395는 '마켓 투 테이블'이라는 콘셉트로 뷔페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상시 준비되며 그날그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거나 제철식재료를 이용해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개방된 조리공간에서 즉석요리를 내어 놓는다. 뷔페 가격은 9만1000원.(점심·저녁 동일, 무제한 음료 시 12만원, 봉사료 및 부가세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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