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학동에서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교류 캠프' 열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T는 지난 1~2일 경남 하동 묵계초등학교와 기가(GiGA) 서당에서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교류캠프'를 했다고 3일 밝혔다.'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의 초등학생에게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언어 및 문화 등을 가르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교류 캠프 행사에는 청학동 지역을 맡은 외국인 유학생 멘토와 멘티 약 30여 명이 참여해 국가별 민속 문화, 민속 경기, 예절 교육 등을 함께 익히고 체험했다.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오는 15~16일 인천 백령도, 8월 26~27일 전남 신안 임자도 등 멘토의 지역 방문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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