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솔빈. 사진=NH미디어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라붐의 솔빈이 ‘뮤직뱅크’ MC 신고식을 치렀다. 솔빈은 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MC로 데뷔했다. 솔빈은 앞서 지난 24일 하차한 박보검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에 이어 이날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MC로 출연했다. 솔빈은 첫 방송을 앞두고 민혁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는 등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는 데 힘쓰겠다는 각오를 선보였다. 이국적인 외모에 털털한 모습을 갖춘 솔빈은 수지와 설현에 이은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빈이 속한 라붐은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 ‘아로아로’로 컴백했다. 가사 중 ‘치키차’라는 중독성 강한 유행어를 남겨 깊은 인상을 준 바 있다.라붐은 한편 지난 5월 발표한 네 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