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훈포장을 받은 퇴임 공무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수원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올해 상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102명에 대한 훈ㆍ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전수한 이날 행사에서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1명, 옥조근정훈장 15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7명, 교육부장관표창 35명 등 모두 102명의 퇴임 지방공무원이 훈ㆍ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오신 분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보여주신 올곧은 의지와 열정은 경기교육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강규철 관장(지방부이사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동반자로 계속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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