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미모가 다했다, 한류잡지로 6년만 멜로퀸 귀환 신고

한효주 / 사진=한시쿠러 제공

[아시아경제 STM 오효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한시쿠러’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중국판 한류잡지 K-스타 매거진 ‘한시쿠러' 7월호 커버스토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드라마 ‘더블유-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로 6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 한효주가 장식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더블유’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한효주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앞서는 활달하고 정 많은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을 맡았다.한시쿠러 한효주한효주는 밝고 명랑하며 재치가 넘치는 동이 역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는 오연주라는 점에서 환한 이미지를 가진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낼 것으로 예상된다.한효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종석 역시 드라마를 기대하게 한다. 이종석 역시 드라마에서 줄곧 성공을 거둔 대세 배우 중 하나다. 이종석과 한효주 모두 상대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한 바 있어 ‘더블유’에서 남녀 주인공의 멜로가 부각된다는 전언이다.‘더블유’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의 상상력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가 합심했다. 독특한 스토리와 재기발랄한 연출이 드라마의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이 밖에도 솔로로 컴백한 제시카, 영화 ‘비밀은 없다’의 손예진, 가요계 루키 크나큰, 칸 출품작 ‘아가씨’의 김민희, 김태리 인터뷰, EXID의 컴백 소감 등이 실렸다. 또한 스타들의 다양한 공항 패션과 새로운 개봉작, 한국 드라마 등 최신 한국 연예계 소식이 실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오효진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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