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CS300여객기 10대 도입…2년 연기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2011년 7월28일 밝혔던 신규 항공기 구매에 대한 투자기간을 2년 연장한다고 30일 공시했다.당시 대한항공은 중장기 기재 확보를 위해 CS300 여객기 10대를 도입하기로 하고 2016년 6월30일까지 7089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투자 종료일을 2018년 6월30일까지로 변경됐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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