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차태현이 '애처가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강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애처가로 알려져 있다. 나는 짧은 인생이지만 오래도록 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비결이 뭐냐"라는 질문을 한 학생에게 받았다.이에 차태현은 "애처가 이미지가 조금 과대포장되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이 만나봤으면 좋겠다. 나는 그러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나는 그냥 나처럼 산거다. 많은 경험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연애스타일을 찾으면 되는거다"라고 진지한 조언을 했다.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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