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산업단지캠퍼스사업단(단장 정병호)은 24일 2016창의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의 전공이해도 및 창의력과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설된 교과목 인캡스톤디자인의 결과물과 졸업작품, 동아리 활동결과물, 개인 창작물 등이 출품되었다.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에 참여한 4개 학과(자동차기계공학과·한방제약개발학과·통합의료학과·IT디자인학과)에서 12개팀 59명이 참가했다. 교내 삼애관 1층 로비에서 참가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고, 대회의실에서 작품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대상은 자동차기계공학과 CODE-1팀의 ‘기계기구를 활용한 유아용 창의개발용품’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IT디자인학과 A+(아트를 더하다)팀의 ‘교내 환경 개선 공공 디자인’, 우수상은 자동차기계공학과 바람풍팀의 ‘폐차량 실내공간에 가변기구를 설치한 야외 캠핑카’와 IT디자인학과 CMYK팀의 ‘몽골 신주택 모형 게르 디자인 개발’이 선정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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