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6·25전쟁 66주년 행사 '감사의 도시락' 지원

정성 담은 도시락으로 참전 유공자에 감사의 마음 전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의 가족사 본푸드서비스가 6.25 전쟁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감사의 도시락 지원에 나섰다.본푸드서비스는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진행된 ‘6.25전쟁 66주년 행사’의 공식 케이터링 업체로 선정돼 행사에 참석한 참전 유공자 1300명에게 감사의 도시락을 비롯해 여러 식사 서비스를 제공했다.우수한 서비스로 2년 연속 ‘6.25전쟁 공식 행사’ 케이터링을 진행하게 된 본푸드서비스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으며, 참전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박금순 본푸드서비스 운영혁신실장은 “의미 있는 행사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을 떠나 참전 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담았으며, 앞으로도 본푸드서비스는 이런 의미 있는 활동에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본푸드서비스는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가족사로 급식 사업 및 케이터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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