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12월까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한방 장수 건강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풍,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에게 한의약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들의 혈압과 혈당을 점검하고 체질과 질환에 맞춰 무료로 진료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동의보감 안마도인법도 병행한다. 류성숙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