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어룡동 제11회 6·25참전용사 충혼제 개최

광산구 어룡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어룡동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박현석)는 지난 24일 선암동 중보교 입구에 있는 충혼비에서 6·25참전용사 충혼제를 지냈다. 충혼비는 6·25전쟁 당시 문산전투에 참전해 전사한 이 지역 출신 5명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있다.올해로 11번째 갖는 충혼제에는 유족과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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