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수사, 여름 메뉴 개편…신메뉴 10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가 특별 여름 보양식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수사의 이번 여름 신메뉴 10종은 스테미너 장어벤또, 치즈 함박스테이크, 레인보우 히야시라멘, 매콤 불닭 치즈롤, 어니언 알래스카롤, 야키니쿠 돈부리 피자, 생멜론 케이크, 사각사각 멜론소르베, 초코바나나 푸딩, 복숭아 펀치(무알콜)로 구성됐다.이번 시즌에는 고객들에게 일본 명물 요리의 맛을 더 생생하게 제공하고자 주문 즉시 만들어내는 스테미너 장어벤또, 치즈 함박스테이크, 레인보우 히야시라멘 등을 선보이면서 즉석코너 메뉴를 강화했다. ‘스테미너 장어벤또’는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위에 진하고 담백한 장어구이가 듬뿍 얹어져 원기보충을 위한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치즈 함박스테이크’는 갓 구워낸 함박스테이크 위에 할라피뇨와 치즈크림을 올려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알싸한 매운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레인보우 히야시라멘’은 시원한 가쓰오 육수와 7가지 채소가 어우러진 여름 라면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어 준다.독특한 재료로 만든 이색 롤 2종과 일식 스타일 피자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매운 양념으로 구운 불닭에 체다치즈와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곁들인 ‘매콤 불닭 치즈롤’, 훈제 연어 위에 아보카도로 만든 구아카몰 소스를 올려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어니언 알래스카롤’, 김과 밥으로 만든 도우 위에 소고기 구이와 치즈를 풍성하게 담은 ‘야키니쿠 돈부리 피자’ 등이다.인기과일인 멜론과 복숭아, 바나나 등을 활용해 여름 입맛을 살려줄 디저트 메뉴 4종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수사 여름 신메뉴 10종은 서울 강서 NC점을 제외한 잠실웰빙센터점, 광화문 D타워점, 목동 41타워점, 신천 M타워점, 미아사거리점 등 전국 16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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