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3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하락한 2891.96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도세가 나타났다. 상하이 전기전력기 0.68% 빠지는 등 유틸리티주가 가장 많이 부진했다. 영국에서 브렉시트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관망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가 소폭 우세하게 나왔지만 투표 종료까지는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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