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동생에 100억원 규모 지분 매각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메가스터디는 손주은 회장이 동생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에게 장외매매로 메가스터디교육 주식 17만주(7.31%)를 주당 5만9235원에 양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매금액은 총 100억6995만원이다. 매매 후 손 회장의 지분은 12.51%로 줄고 손 대표의 지분은 1.81%에서 9.12%로 확대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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