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축제 박람회(K-Festival 2016)’에 ‘추억의 7080 충장축제’가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한국축제박람회는 45개 지자체와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축제와 관련된 공연콘텐츠 마켓과 축제운영시스템, 이벤트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축제산업을 전문·체계화해 새로운 문화산업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동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추억의 DJ’ 체험과 축제 홍보영상 상영,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충장축제를 알릴 예정이다.동구 관계자는 “박람회 참여 지자체, 업체들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관람객들에게 충장축제만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3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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