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프리미엄 칼블럭 세트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을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3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3시 40분부터 60분간 방송되는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은 지난해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미엄 수제주물쿡웨어 '투핸즈 살롱'에 이어 락앤락의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선보이는 칼블럭세트로, 주방 식도 세트와 이를 꽂아 보관하는 칼블럭으로 구성됐다.'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의 식도 세트에는 각종 야채를 썰기 좋은 '아시아형 식도'와, 칼 끝이 뾰족해 해산물이나 뼈에 붙은 고기 등을 손질할 때 좋은 '유럽형 식도', 큰 덩어리의 고기ㆍ야채를 썰거나 마늘과 새우 등을 빻을 때 유용한 '중식도'까지 세 가지 식도로 구성, 보다 위생적이면서 효율적인 조리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 같은 대장균이 칼을 오염시켜 식중독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산물, 야채류, 육류 등 용도에 따라 칼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기에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이 안성맞춤. 또 '락앤락 셰프컬렉션'은 유명 해외 브랜드와 동일 수준의 프리미엄 소재인 독일산 하이카본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것이 돋보이는 점이다. 이 소재는 녹 방지력이 뛰어난 크롬과 충격에 강한 카본 성분이 다량 함유됐으며, 몰리브덴(Mo) 및 바나듐(V) 함유로 칼날을 오랫동안 예리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칼에서 가장 중요한 경도ㆍ내식성ㆍ절삭력에 관련해 국내외 공인 품질 기관 테스트를 모두 통과,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특히 칼끝부터 손잡이까지 일체형인 올-스테인리스(All Stainless) 디자인과 블랙 색상의 칼블럭으로 완성된 모던한 디자인은 주방을 더욱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주방용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칼의 일체형 디자인은 칼날과 손잡이 이음새의 세균 걱정까지 덜어주며, 손잡이 끝 부분에는 칼의 모양을 아이콘화시켜 에칭(Etching) 처리를 해 칼블럭에서 꺼내지 않고도 칼의 종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손잡이에 W라인을 적용, 그립감이 탁월한 것도 장점 중 하나.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좋은 칼은 요리의 기본이다'라는 데서 출발, 고급 소재와 디자인, 제품력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와 동일한 수준의 칼블럭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기분 좋은 가격에 장만한 락앤락 셰프컬렉션으로 셰프처럼 요리하고 가족들과의 즐거운 식사시간도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는 아시아형 식도, 유럽형 식도, 중식도와 과도, 가위, 칼갈이, 칼블럭까지 7종 구성의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과 사은품인 스테인리스 재질의 오일/양념병 4종세트까지 총 11종을 128,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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