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기명)가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21일 복지관 2층 체험관에서 산정어린이집 원생 21명을 대상으로 ‘골고루 먹어요’ 체험관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네 번째 특화 교육으로 진행된 이날 체험에서는 ‘골고루 먹어요’라는 주제로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해 식품 구성을 이해하고 인바디 2차 측정으로 몸의 변화를 살펴봤다. 또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채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보육기관별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관 특화교육을 위한 ‘광이산이 튼튼 프로젝트’를 운영해, 보육기관마다 총 4차례에 걸친 체험관교육 및 어린이집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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