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 개방 북부소방서가 안전책임진다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18일 무등산 정방 개방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방력을 배치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력 배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18일 무등산 정방 개방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방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무등산 정상을 관람하기 위한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와 순찰차를 배치하여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을 하기 위한 준비를 했으며 등산객의 혈압체크를 하는 등 등산 전 몸 상태를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는 2011년부터 진행 하였으며 올 4월 까지 15차례 민간인에 개방 되었으며 개방 노선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km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