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알리/ 사진= 쥬스텐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절대 음색' 알리가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는 알리 컴백을 하루 앞두고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톤의 테니스 복을 입고 운동을 준비하는 알리의 모습부터 스태프들과 밝게 웃고 떠드는 모습까지 그녀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탄력 몸매에 마치 사랑에 빠진 듯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으로 연신 웃음을 잃지 않는 알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리는 17일 클래지콰이 호란과 첫 듀엣 싱글 프로젝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타이틀은 '품(POOM)'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을 표현한 노래다.이번 곡은 '365일', '별 짓 다해봤는데', '사랑은'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알리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이기도 하다.'품'은 오는 1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