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양수진 '제 작품 괜찮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필드의 패셔니스타' 양수진(25ㆍ파리게이츠)의 화려한 변신이다.파리게이츠와 함께 최근 출시한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다시 비상하겠다는 'Re-start(리스타트)'와 일상적인 감성을 표현한 'Re-fresh(리프레쉬)'가 테마다. 시그니처 피케 티셔츠를 비롯해 위트있는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패턴 슬리브리스, 큐롯 셋트물, 점프 수트, 스냅백, 선 캡, 페도라, 가방 등 총 12개 모델이다."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일종의 작은 쉼터 같은 느낌이 든다"는 양수진은 "잠시나마 투어에서의 경쟁이라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라면서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주 한국여자오픈에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등판한다. "지난해 2위에 오른 좋은 기억이 있다"며 "제가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크리스패션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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