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up코리아]동서식품, 문화예술 나눔활동 '훈훈'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은은하고 짙은 커피향기와 잘 어울리는 '문화예술' 나눔활동으로 우리사회의 곳곳에 따뜻한 향기를 퍼뜨리고 있다. 특히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과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 잡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동서식품의 가장 대표적인 상생활동으로 꼽힌다.동서식품은 실력 있는 작가 발굴과 새로운 문학작품 향유를 목적으로 2년마다 한 번씩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개최해왔다. 1973년 '주부에세이'에서 발전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27년 동안 수많은 여성 신인 작가를 탄생시켰다. 특히, 가장 최근인 2014년에 열린 제12회 공모전에서는 각양각색의 연령과 직업을 가진 응모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총 1만8957 편의 작품을 응모해 국내 최대 여성신인문학상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동서식품은 문학뿐만 아니라 국내 바둑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1999년 막을 올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뿌리 깊은 프로바둑대회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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