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시국회 본회의 내달 5일…구의역 사고 청문회 일정도 논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6월 임시국회의 본회의가 다음달 5일 오후2시 열린다.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6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여야에 따르면 교섭단체연설은 20일 새누리당을 시작으로 21일 더민주, 22일 국민의당 순서로 진행되며 상임여별 업무보고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된다.김 원내수석부대표는 "20대 국회 첫 임시국회인 만큼 정부의 현안 파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면서 "각 상임위별로 현안을 꼼꼼히 보고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잡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중 3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나 가습기 청문회 실시 여부와 구의역 사고 청문회 실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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