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2016-1 산학협의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김민환)는 9일 창조관 1층 토목설계실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 김민환 학과장과 김철, 임영길, 이원택, 송창수, 정제평 교수를 비롯해 토목환경공학과 가족회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토목협의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산업의 입찰제도와 기술애로 사항’에 대한 5가지 주제로 산학협력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산이건설(주) 김지호 팀장은 ‘건설입찰제도 문제점과 개선방향’, ㈜가온에스엔더 이용규 이사는 ‘수질오염총량제의 문제점 개선방향’, 천야엔지니어링 홍진 대표는 ‘토목설계 전산자동화 BIM 방향’, 영산강물환경연구소 한돈우 팀장은 ‘오염부하지곡선(LDC)의 수질변화 개선방향’, 민경기술 김엽 팀장은 ‘노후교량의 강선보강공법 사례와 한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김민환 학과장은 “LINC사업의 산학협의회를 적극적으로 활성화 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교수진 및 협의회 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목산학협의회는 기업의 애로사항 지원과 산학협력 과제 수행,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2012년 11월 설립됐으며, 그동안 학생 12명의 전공취업을 성공시켰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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