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16 MAN 안전사양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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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전국 영업직원과 만트럭 고객을 포함 2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만트럭 제품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는 수입 상용차 시승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다.이날 행사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그룹의 엔지니어링 개발 담당과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이 참석해 이해를 도왔다.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돌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만트럭의 우수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고객만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부산모터쇼 참가 및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와 같이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만트럭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37대를 판매하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수입 상용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만트럭버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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