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8월 말까지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 및 ETF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와 ETF의 가입금액에 따라 1000만원이상은 1만원 모바일 상품권, 2000만원이상은 2만원 모바일 상품권, 3000만원은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이벤트 종료 후에는 1000만원이상 가입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계좌는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직·간접적으로 투자되는 펀드와 ETF에 대해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10년간 매매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가입 기한은 2017년 12월말까지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세제 혜택과 투자 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계좌에 가입하고 푸짐한 사은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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