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와 연천군이 3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상생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수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br />
그동안 동대문구는 1999년 6월부터 남해군을 비롯한 나주시, 제천시, 춘천시, 음성군, 여주시, 순창군, 청송군, 청양군, 상주시 등 10개 시·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도·농간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연천군과 우의를 다져 나가고 앞으로도 양 지자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협력 분야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