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30분 역세권아파트,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무이자 혜택
광교상현 꿈에그린
최근 강남 불패신화가 다시 한번 입증되면서 지난 1월말 개통된 신분당 연장선(정자~광교) 개통호재로 인근지역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특히 용인 수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은 新 강남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중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가격은 강남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신 강남아파트의 대표적인 곳은 용인, 위례 등이다. 그중에서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 분양중인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지난 주말에만 60여 세대가 계약을 체결했다. 신분당 연장선 최대 수혜단지인 이 아파트는 성복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27분에 이동 가능하다.‘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639가구 전용면적 84~120㎡ 규모로 총 가구수 대비 약 95%이상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되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발코니 무상확장, 일부 세대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선과 함께 풍부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접근도 쉽다. 교육환경이 우수해 이를 찾는 수요도 풍부하다는게 현장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 단지는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인근에 서원초, 솔개초, 상현초,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내년에는 단지 주변으로 중ㆍ고등학교 부지가 추가 지정된 뒤 공사가 진행될 예정에 있어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광교 상현 꿈에그린’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 현장부지 내에 위치했으며, 여름을 앞둔 6월 연휴를 맞이하여 3~6일까지 주말방문 상담고객에게 부동산과 세금도서(국세청발간) 증정,스타벅스기프트 카드, 케익타월,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부동산 전망 가이드북을 증정할 예정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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