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3일 오후 4시 청사 3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취급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북구는 이번 교육에 주민 참여 프로그램 회원 관리 등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자 및 개인정보 취급 공무원을 참여하게 했으며 아울러 전 직원들이 업무와 동시에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온-나라이음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이날 교육에는 문승주 한국정보보호인식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의 이해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례 및 조치방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침해대응 절차 ▲위·수탁자가 준수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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