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FA이적 배유나 보상선수로 황민경 영입

황민경[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1일 배유나(27)의 자유계약선수(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한국도로공사의 왼쪽 공격수 황민경(26)을 영입했다.GS칼텍스는 황민경이 파이팅 넘치는 공격과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팀 전력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표승주, 이소영, 강소휘 등 기존 레프트와 함께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GS칼텍스는 오는 3~10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