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여성단체협의회 광주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함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해숙)가 광주 치평동사무소 인근 공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회원 30여 명은 함평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함평한우, 잡곡, 햇양파, 마늘 등 맛 좋고 품질이 뛰어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조해숙 회장은 “앞으로도 도농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우리 지역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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