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4호스팩, 쎄노텍 합병안 주총 통과

상호 쎄노텍으로 변경… 7월 22일 합병 신주 상장 예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미래에셋제4호스팩과 세라믹 비드 전문기업 쎄노텍(대표 강종봉)의 합병이 사실상 확정됐다.미래에셋제4호스팩은 3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 결과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제4호스팩의 상호도 ‘쎄노텍’으로 변경된다. 이날 미래에셋제4호스팩의 임시 주주총회에는 전체 지분 중 38.20%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참여해 만장일치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같은 날 열린 쎄노텍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주주 전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찬성 의사를 나타내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미래에셋제4호스팩과 쎄노텍은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식매수 청구기간을 거친 후 7월 초순까지 채권자 이의제출, 합병 등기 등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2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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