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 가수 더원으로 추측 이유는?

'복면가왕' 하면된다, 가수 더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유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복면가왕 '하면된다'가 더원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함께 31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하면된다’와 ‘바람돌이’가 조덕배의 ‘그대 나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해 열창했다. 결과는 ‘하면된다’가 3표차로 이겼고 아쉽게 패배한 ‘바람돌이’의 정체는 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이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하면된다’의 목소리 톤이 더원과 비슷하다고 판단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면된다'와 더원의 마이크 잡는 손 모양이 일치한다며 사진으로 비교하기도 했다. 더원은 과거 MBC ‘나는 가수다’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에 '하면된다'가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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