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 탓에 690선이 깨졌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9 포인트(0.2%) 내린 687.94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99%), 금속(1.78%), 음식표·담배(1.14%), 컴퓨터서비스(0.91%) 등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1.27%), 출판·매체복제(-1.22%), 통신방송서비스(1.19%)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카카오(0.1%)만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셀트리온과 CJ E&M이 각각 3.54%, 2.37% 하락했고, 바이로메드(-2.24%), 로엔(-1.35%), 메디톡스(-1.22%) 등이 빠졌다. 상한가 2개 포함 489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69개 종목이 떨어졌다. 83개 종목은 보합.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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