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 2회 연속 수상

구, 2016년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인센티브 사업비로 4000만원 지원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6년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로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자치구에서 수행한 식품 및 식생활개선 사업 분야를 종합평가한 것으로 도봉구는 10개 분야 35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세부 내역으로는 외식업소 위생관리, 원산지 관리, 식중독예방, 친절행정, 위해식품 회수실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립·운영 여부, 위생등급평가 참여율, 인터넷 자율 점검제 참여율, 일반음식점 나트륨줄이기, 수거목표 달성률 항목 등이 있다.김상준 보건소장은 “이번 위생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 수상은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는 데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봉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위생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