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기상청은 밤부터 26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5도, 대구가 12도, 광주 15도를 기록하는 등 11도에서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와 광주가 29도를 보이며 전국이 24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오르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 쓰라고 강조했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ｍ로 일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낮 한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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