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m김밥만들기
"오월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5월 정신계승과 문화마당이 아파트단지에서 열려 관심을 끌었다. 광주 남구 효천2지구 행암 제일풍경체2단지(회장 조정국)과 제일풍경체1단지(회장 김성구)와 천년나무3단지(회장 이명복), 천년나무4단지(회장 민돈식)은 지난 22일 제일풍경체2단지 뜰에서 제3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와 공동으로 ‘오월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행사를 어린이와 주민, 내외빈 500여명이 함께 5·18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효덕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남구작은도서관협의회장, 노대동 주민협의회회장 등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오후 3시부터 오월, 희망이 다가오도록”"님을위한 행진곡", "오월의노래”와 “손을 잡아야해”문화공연과 "5·18사진전", "5·18m김밥만들기", "주먹밥 가족요리대회", "세월호 리본만들기", "오월나눔 사랑의 솜사탕" 등을 마련해 어린 학생들은 물론 아파트 주민들에게 '5월광주 기억을 잇고 평화정신’을 일깨웠다. 행사를 기획한 제일풍경체1단지 신동의대표는 “주민들도 예상보다 관심이 컷고 참여율도 높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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