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만도가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23일 오전 9시14분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5.08%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1만4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이날 한 매체는 만도가 자율주행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페일 세이프티(fail safety·오작동 대비 안전기능)' 분야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테슬라와 3~4단계 자율주행차를 공동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