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조타가 가상아내인 김진경과 서인국의 키스신을 질투했다.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와 모델 김진경의 셀프 웨딩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허니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웨딩카에 올랐고, 면허가 없는 조타를 위해 김진경이 직접 운전을 했다. 첫 만남에 두 사람은 서로를 알기 위해서 대화를 시작했고, 조타는 김진경에게 "도수코(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조타는 "도수코도 봤고, 뮤직비디오에 나온 거 봤다. 서인국 선배의 뮤비에서 키스신을 하더라"라며 질투심을 보였다.이에 김진경은 쑥스러워하며 "일을 열심히 했다. 과거니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