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치매노인 방문 작업치료 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18일 광주광역시 남구 향교 일원의 노인 가정집을 방문해 작업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에서 정혜린(3년) 등 4명의 재학생들은 박서나 사회복지사와 함께 치매노인의 가정집을 방문해 손 기능 향상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낚시실과 구슬을 이용해 팔찌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5월 말까지 총 10주 동안 진행되며,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들이 조를 나눠 수요일마다 기관 또는 가정집을 방문해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업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