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희망과 사랑을 전하다”

담양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청소봉사 및 생필품 지원 등 희망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br />

노인복지시설 방문…청소봉사 및 생필품 지원[아시아경제 문승용] 담양우체국(국장 이영봉)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청소봉사 및 생필품 지원 등 희망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단은 담양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주위의 도움없이 혼자 걷기 어려운 노인 5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위문품으로 증정하고 복지관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담양우체국은 지난 13일에도 ‘예수마음의 집’을 들러 70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제공하기도 했다.이영봉 담양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전개해 어르신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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